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딘 윈체스터 (문단 편집) === 시즌 13 === 23화에서 역전세계의 마이클이 [[루시퍼(수퍼내추럴)|루시퍼]]와 거래를 통해 이쪽 세계로 들어오고 루시퍼가 잭의 힘을 취해 강해지자 마이클의 베슬이 되어 루시퍼와 싸워 루시퍼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마이클이 그의 몸을 지배한 채로 사라져버린다. 거래가 다르다는 딘의 마지막 대사로 볼때 단기간만 빌려주는 조건이었던 듯하지만 마이클이 무시하고 강탈한 듯. 시즌13에서의 딘은 편파에 편협까지 가세해 원래도 세심함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시즌 초반 샘과 잭을 대하는 태도는 그야말로 무신경에 너무나도 심술맞은 꼰대의 전형을 보여준다. 샘도 똑같이 엄마를 잃고 캐스를 잃었지만 본인만 그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거 마냥 자신의 상실감에만 빠져 샘의 감정은 헤아릴 생각조차 않고, 모든 원흉이 잭인듯 굴며 아주 작은 이해심도 보여주질 않는다. 샘이 잭과 딘 사이의 중재역할을 하며 딘을 어르고 달래지만[* "엄마와 캐스를 잃은 것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든데 잠까지 안 자면 더 힘들잖아" 라며 딘을 대신해 운전을 자청하고 ( 샘 본인도 엄마랑 캐스를 잃었고 본인도 잠 못잤다 ) 에피5화에선 아침부터 맥주를 챙겨주고 스트립클럽에 가자는 둥 ( 평소 딘은 즐겨하고 샘은 싫어하는 행동들 ) 힘든 딘을 위해 마음을 써준다.] 딘은 코웃음친 채 툭하면 잭을 사탄의 아들, 적그리스도 라고 지칭하며 비아냥거리고 심지어 잭 본인을 앞에 두고 "죽일때가 되면 바로 내가 너를 죽일 거"라고 대놓고 말한다. 에피2화에서 잭이 악마와 천사의 접근을 막아주는 문신을 새길 때 아픔으로 인해 본능적으로 타투이스티를 날려버리자 샘이 "반사작용이었을 뿐이야. 일부러 한게 아니잖아." 라며 잭의 행동을 옹호하고 딘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무슨 상관이야? 어쨌든 했잖아" "이거야말로 악마의 계시"라며 일축해버린다. 하지만 후에 잭이 샘, 딘, 도나텔로에게 해를 가하는 아스모데우스를 제압했을 때, 샘이 "잭이 우리를 구해줬다"는 말에 "아니, 그게 뭐였든 그건 반사적인 행동이었어. 재채기처럼. 다음번에 재채기하면 우리를 죽일 수도 있어."라고 잭의 모든 행동에 낙인을 찍어버린다. 잭이 의도하지 않은 악한 행동은 악마성의 표출이고 잭이 의도한 선한 행동은 아무 의미없다,고 말이다. 그야말로 편파, 편협 그 자체이다. 카인의 낙인에 사로잡혔을 때나 미카엘에게 빙의됐을 때의 악행은 이유라도 있지.. 이때의 딘은 아무리 좋게 봐줄래도 합리화가 힘들다. 비아냥 아니면 분노로만 감정표출을 하며 그저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모습만을 보여준다. 원래도 샘보다 미성숙하긴 했다. 에피9화에선 아무리 엄마를 구하러 가기 위해서라고는 하나 드림워커인 소녀 카이야를 권총으로 협박해[* 나중에 "꼬마야? 끌여들여서 미안해.니 일이 아니었는데" 라고 사과하긴 한다. 하지만 예전의 딘은 어린 여자아이를 상대로 협박따위는 꿈도 안 꿨다.]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억지로 가담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